김세연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13일 방송에 ‘여전히 아름다운지’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세연은 아버지 김창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미스코리아는 제가 나서서 나온 건데 다 아버지와 연계가 되더라. 아버지에게로 관심이 쏟아지니까 어떻게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유명 작곡가 및 제작자인 김창환의 두 딸은 연이어 미인대회에서 선발됐다.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의 언니인 김채연은 2018년 미주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선으로 뽑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