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은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슈퍼스타K’ 3회 만에 하차했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방송됐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서인국 허각 존박 울랄라세션 강승윤 버스커버스커 등이 이 프로그램으로 발굴된 가수다. 시즌 1 당초 초반 진행자가 임창정이었으나 이후 김성주로 바뀌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해 ‘갑을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다둥이 아빠인 임창정은 오는 11월 다섯 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