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하늬 동반여행 '애정전선 이상무'

  • 등록 2019-11-03 오전 9:13:19

    수정 2019-11-03 오전 9:13:19

이하늬·윤계상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던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동반 여행으로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윤계상 이하늬는 2일 필리핀 칼리보로 출국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출국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개인 일정이라 장소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알려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윤계상 이하늬는 2013년부터 6년째 열애 중이다. 얼마 전 이하늬가 SNS에 반려견과 관련 감상적인 글을 올리면서 윤계상과 헤어진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하늬는 영화 ‘블랙머니’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윤계상과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하늬는 오는 13일 개봉하는 ‘블랙머니’로, 윤계상은 내년 초 개봉 예정인 ‘유체이탈자’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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