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즈 인터뷰]③ 시현 "꿈꾸던 데뷔, 요즘 참 행복해"

  • 등록 2019-12-02 오전 7:17:00

    수정 2019-12-02 오전 7:17:00

아리아즈 시현(사진=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행복한 마음을 담아, 행복하게 노래하는 가수 아리아즈가 될게요.”

그룹 아리아즈 시현이 데뷔 이후 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이 같이 밝혔다.

시현은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요즘은 참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운을 떼며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고, 팬분들을 만나면서 ‘내가 데뷔했구나’를 실감하며 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현은 “나를 비롯해 아리아즈 멤버들 모두 행복하기 위해 노력한다”면서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고, 나와 멤버들이 느낀 행복을 음악에 담아 대중에게 전해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혹시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냐는 질문에 시현은 SBS 예능 ‘런닝맨’을 꼽았다. 중학생 때 한 달 동안 육상부 제안을 받았다고 밝힌 시현은 “중학생 때 달리기로 1등을 했다. ‘런닝맨’은 체력과 스피드가 관건인 만큼, 잘 달릴 자신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리아즈는 10월 24일 첫 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아리아즈는 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윤지·다원·시현·여리·효경·주은까지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데뷔앨범 ‘그랜드 오페라’는 아리아즈만의 독창적인 테마와 세계관을 보여주는 서막과도 같은 앨범이다. 음악뿐 아니라 퍼포먼스, 스토리가 연계된 한 편의 오페라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는 글리치합 요소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이다. 앨범 콘셉트에 맞춰 주인공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독창이란 의미를 지닌 아리아(Aria)를 주제로 한 편의 환상극 같은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TMI 소개서

△이름=강시현

△생일(나이)=1998년 7월 15일(22살)

△별명=강션, 강션부기(시현+꼬부기)

△취미=쇼핑하기, 영화보기

△특기=노래부르기

△좌우명=뭘 하든 행복하게! 행복이 답이다

△롤모델=태연선배님

△어릴적 꿈=가수, 판사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가족, 멤버들

△자신의 성격 장점/단점=밝고 활발하다/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가장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재밌는 일/하기 싫은 일 하기

△가장 좋아하는 색/싫어하는 색=보라색/주황색

△가장 좋아하는 음식/싫어하는 음식=곱창/회

△자신만의 징크스=하루에 세 번은 무조건 양치하기(스케줄 있는 날도 포함)

△자신만의 매력포인트=감성적인 보컬

△노래방 18번=벤 선배님 ‘안 괜찮아’

△10년 뒤 내 모습은=행복하게 노래하는 모습(무조건 행복하게)

△끝으로 나의 TMI 하나=오늘 상의 주인이랑 서로 사준 옷 입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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