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공항사진으로 임신설…소속사 "너무 잘 먹는 체질이 문제" 해명

  • 등록 2019-12-06 오전 6:49:16

    수정 2019-12-06 오전 8:33:34

판빙빙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임신설에 휩싸였다.

5일 자유시보 인터넷판은 중국 매체를 인용해 중국 베이징 공항에 나타난 판빙빙이 배가 나온 것을 감추지 못해 임신설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이후 판빙빙의 공항 사진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빠르게 확산되며 ‘판빙빙의 배’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 순위로 오르기도 했다.

판빙빙(사진=자유시보)
판빙빙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는 스파이 스릴러 ‘355’의 후시 녹음(더빙)을 위해 출국했다.

판빙빙의 소속사 측은 지난 4일 “너무 잘 먹는 체질이 문제, 해외 음식은 고열량이니 열심히 일도 하면서 자신의 식사량도 조절해주세요”라는 글을 공개하며 임신설을 부인했다.

지난 3월에도 임신설에 휩싸인 판빙빙은 지난 6월 연인인 배우 리천과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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