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병진, iMe 코리아에 새 둥지

  • 등록 2020-05-27 오전 7:29:07

    수정 2020-05-27 오전 7:29:0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개그맨 이병진이 iMe 코리아에 새 둥지를 틀었다.

iMe KOREA는 “최근 이병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병진은 1994년 KBS 대학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뒤 ‘개그콘서트’, ‘해피선데이’, ‘일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에서 캐스터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는 중이다.

iMe 코리아는 “이병진은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iMe 코리아에는 배우 봉태규, 이세진, 이승욱, 배호근, 진선미, 서현기, 김경식, 한서울, 신가은, 걸그룹 드림노트, 가수 왁스, 브라이언(플라이투더스카이), 김현성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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