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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은 8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만약 네가 외로워지고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한다면 일단 경제적으로 안정된 사람을 만나라”며 “정말 잘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유선이 “돈 많은 남자 만나라고?”라고 반문했고, 이하늘은 “오빠로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사람이 성격이 좋고 다 좋아야겠지만, 경제적으로 안정된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자 이하늘은 “우리 이혼 사유에는 내 책임이 90% 이상”이라고 말했고, 박유선은 “내 꼬리표 떼주려고 별짓을 다하는데, 내 매력이 꼬리표를 이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유선이 새집으로 이사를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 과정에서 박유선의 전 남편 이하늘은 물론 전 도련님까지 총출동해 박유선의 이사를 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