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내 한유라, "술 마셔도 잠 못자는 신세"

  • 등록 2021-02-11 오전 9:33:55

    수정 2021-02-11 오전 9:33:55

[이데일리 스타in 김은비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술을 먹어도 잠을 못 잔다고 SNS에 게재한 글이 이틀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사진=뉴시스)
한유라는 지난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술을 마셔도 잠은 못자는 신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I want to erase my thoughts..memories..’라는 글이 쓰여져 있었다.

해당 글은 11일 현재 삭제된 상태다.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한유라가 부담스러워 지운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에서는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의 복귀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게시물에 담았다는 추측이 쏟아졌다.

글을 삭제한 이후 한유라는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는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한유라는 식당에서 칼국수를 먹는 동영상에 이어 칼국수를 모두 먹고 난 빈그릇을 찍은 사진과 “어디갔지?”라는 글을 게재하며 일상을 전했다.

쌍둥이 딸과의 일상도 공개했다. 쌍둥이 딸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을 이용해 미술작품을 만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카페를 운영하면서 SNS를 통해 카페 운영이나 육아 등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불안장애 증세 악화로 출연했던 방송에서 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은 같은 해 12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1 최종회에 출연하면서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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