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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독립만세‘에 출연해 “독립해서 산지 10여 년이 넘었다”라며 “하지만 실제로 정신적 독립은 다홍이를 만나면서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수홍은 “불면증이 1년 사이에 심해졌다”라며 “예전에는 2~3시간 뒤척이면 잠을 잤는데, 요즘은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죽었다 깨어나도 못잔다”고 했다. 이어 “정말 괴롭다”라며 “정신과나 가정의학과를 찾아가 처방을 받고 약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