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이완이 이보미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완은 영상통화가 연결되자 이보미에게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있어?”라며 닭살 멘트를 던졌다. 이에 이보미는 “만족스러우신가요?”라며 웃었고, 이완은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네”라고 받아쳐 출연진들의 질투를 유발했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대본이 있는 거냐” “멘트를 짠거냐”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완과 이보미는 2019년 12월에 결혼했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보미는 JLPGA 현역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