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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배우 유건우가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 열정 PD로 첫 등장한 유건우가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유건우는 박한석 감독 역을 맡았다.
유건우는 극 중 드라마 감독으로 완벽 몰입하여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발성으로 주목을 이끌었고, 극에 녹아드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유건우는 ‘잇츠 유’, ‘훈남들의 수다’, ‘작업의 정석’, ‘셰익스피어의 네 남자’, ‘라이어’ 등 다수의 연극 작품으로 존재감을 뽐냈고, TVING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OCN ‘미스트리스’, tvN ‘백일의 낭군님’, Olive ‘은주의 방’, tvN ‘메모리스트’ 등의 드라마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활약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