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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임권택 감독의 영화 `황야의 독수리`는 단란한 가족에 들이닥친 일본인 한만 국경수비대의 무자비한 학살에 복수를 다짐한 남편이 20년 동안 헤매며 그들에게 복수 하는 내용으로, 죽은줄만 알았던 아들이 원수의 손에서 자랐고 아들마저 아버지와 비슷한 운명에 놓이게 되는 내용이다. 장동휘와 박노식, 김희라 주연의 `황야의 독수리`는 오는 7월 25일(목) 오후 2시와 30일(화) 오후 4시 30분에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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