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박해진이 달라진다..복잡한 심경+비장한 눈빛

  • 등록 2014-06-09 오전 7:30:51

    수정 2014-06-09 오전 7:30:51

박해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박해진이 ‘섹시한 조깅남’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에서 박해진은 ‘절제된 야성미’를 발산할 예정. 9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해진이 아직 동도 트지 않은 흐린 하늘 아래에서 새벽 조깅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땀으로 젖은 머리칼을 휘날리며 거친 숨을 토해내는 그는, 주변을 밝히는 안구정화 자태로 섹시한 남성미를 폴폴 풍겨내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박해진의 눈빛이다. 그는 머릿속에 가득한 생각들을 잊어버리고 싶은지 정신 없이 뛰어가면서도 시종일관 날카로운 눈빛을 띄고 있다. 더불어 박해진의 눈빛에는 무언가를 결심하기라도 한 듯 비장함까지 서려있어 그가 어떤 다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10회에서 박해진은 쏟아 붓는 폭우를 온몸으로 맞으며 비장함-분노-간절함으로 이어진 심경변화가 담긴 오열을 토해내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랬던 그가 또 한번 복잡한 심경이 뒤섞인 비장한 눈빛을 내 비추고 있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가지게 만들고 있는 것.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 분)을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박해진의 섹시한 조깅자태는 오는 9일 11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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