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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에서 박해진은 ‘절제된 야성미’를 발산할 예정. 9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해진이 아직 동도 트지 않은 흐린 하늘 아래에서 새벽 조깅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땀으로 젖은 머리칼을 휘날리며 거친 숨을 토해내는 그는, 주변을 밝히는 안구정화 자태로 섹시한 남성미를 폴폴 풍겨내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박해진의 눈빛이다. 그는 머릿속에 가득한 생각들을 잊어버리고 싶은지 정신 없이 뛰어가면서도 시종일관 날카로운 눈빛을 띄고 있다. 더불어 박해진의 눈빛에는 무언가를 결심하기라도 한 듯 비장함까지 서려있어 그가 어떤 다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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