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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달샤벳! 보고 있나~ 생각보다 긴장되고 차갑네요.. 당황해서 헛웃음이 자꾸.. 스케줄 끝나고 와준 (심)은진언니 고마워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이 이어지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의 간미연은 “다른 어떤 때보다 떨리네요. 루게릭병과 싸우고 있는 우리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고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이후 심은진은 환한 웃음과 함께 간미연에게 시원한 물세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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