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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방송인 전현무(38)가 신예 양정원(26)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특히 양정원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 이사직을 역임했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영화 ‘뽕똘’에 출연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으로 불거졌다. 사진은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한 포즈로 찍은 스티커 사진. 게시물 작성자는 “사진을 주은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25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한 뒤 입장을 내놓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