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주년]무리한 특집의 무모한 시청률..'Best 5'

역대 시청률 베스트5
  • 등록 2015-04-23 오전 6:59:00

    수정 2015-04-23 오전 7:56:27

‘무한도전’, 10년을 채운 수 많은 특집들.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1990년대를 풍미했던 추억이 깃든 음악의 힘은 컸다. 1월3일 방송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편의 시청률은 22.2%. 2010년대 들어 시청률 20%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무한도전’ 10주년을 맞아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방송 5개를 꼽았다.

◇1위‘특전사 혹한기 훈련 특집’(2008년 2월9일·91회) 28.9%

유재석·박명수·정준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특전사 훈련에 강제 투입돼 눈물, 콧물을 쏙 뺐다.

◇2위 ‘이산 특집’(2008년 1월19일·88회) 27.9%

드라마 ‘이산’에 카메오 출연해 재미를 준 방송이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주막에 앉아 술을 마시며 주모에게 수작을 거는 역할로 나와 웃음을 줬다.

◇3위 ‘게릴라 콘서트 특집’(2008년 2월16일·92회) 27.4%

‘상꼬마’ 하하가 공익근무요원 소집을 하루 앞두고 연 게릴라콘서트는 ‘대박’이 났다. 1만 5000명 이상이 몰린 ‘마지막 콘서트’는 뜨거웠다.

◇4위 ‘하하 어머니 떡국 특집’(2008년 2월2일·90회) 26.4%

하하의 어머니 ‘융드 옥정’이 “대박 터지세요”란 유행어를 낳은 순간이다.

◇5위 ‘댄스스포츠 특집’(2007년 12월8일·82회) 26.1%

유재석은 자이브를 추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고, 하하는 차차차로 무대를 수놨다.‘몸치’인 ‘무한도전’ 멤버들이 80일간 쉬지 않고 흘린 땀방울은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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