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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25일 방송에서 ‘회장님의 그림자 게임, 여배우와 비밀의 방’이라는 타이틀로 클라라 사태를 다뤘다.
클라라 지인은 이날 방송에서 “이 회장이 클라라에게 연예인을 하지 말고 로비스트를 하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수 차례 했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이 회장으로부터 참기 어려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계약해지’를 통보했고, 양측이 서로 맞고소하며 걷잡을 수 없는 싸움으로 번져갔다.
사건과 관련된 한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이 회장 측에서 검찰의 움직임을 파악했고 기밀 서류 등을 모두 컨테이너에 숨기는 등 수사에 대비해 만발의 준비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 화장은 1985년 자본금 300만 원으로 무기중개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무기중개사업 분야에서 손꼽히는 거물일 뿐만 아니라 연예 엔터테인먼트사업, 학원사업, 복지재단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넓힌 사업가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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