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조세호·박준우, 새단장 '올리브쇼' 새 MC로

  • 등록 2015-07-31 오전 8:59:30

    수정 2015-07-31 오전 8:59:30

조세호-성시경-박준우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성시경과 개그맨 조세호, 요리사 박준우가 ‘올리브쇼’의 MC로 발탁됐다.

‘올리브쇼’ 제작진은 성시경, 조세호, 박준우를 새 MC로 확정 지었다고 31일 발표했다. 연출을 담당한 신상호PD는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아이콘 성시경과 ‘마스터셰프’에 참여할 만큼 요리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조세호, 그리고 지난 해 올리브쇼를 이끌었던 박준우까지 ‘올리브쇼’가 새 MC와 함께 새단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리브쇼’는 다양한 경력의 셰프들이 나와 쉬운 요리법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최현석, 오세득, 이찬오, 남성렬, 김소봉 등 다양한 ‘셰프테이너’를 발굴한 바 있다.

8월 25일 밤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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