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시청률 폭락, 10%가 위험하다

  • 등록 2015-08-03 오전 7:46:48

    수정 2015-08-03 오전 7:46:48

KBS2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이 10.2%를 기록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이 대폭 떨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시청률 10.2%를 차지했다. 지난주 기록한 14.5%에서 4.3%포인트 하락했다.

‘개그콘서트’는 개그맨 최효종의 컴백해 만든 코너 ‘호불호’를 선보였으나 시청자 관심을 끌어내진 못했다.

전국에서 ‘개그콘서트’를 가장 많이 본 지역은 수도권(11.35)이었으며 적게 본 곳은 6%를 기록한 광주였다. 서울은 9.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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