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57세 마돈나, 팝의 여왕은 건재했다

  • 등록 2015-10-25 오전 9:14:22

    수정 2015-10-25 오전 9:25:40

마돈나(사진=플리커)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팝의 여왕 마돈나가 월드 투어 중인 가운데 외신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마돈나는 지난 달 정규 13집 ‘레벨 하트’ 앨범 발매를 기념해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 유수의 외신들은 “역시 팝의 여왕”이라며 마돈나의 엄청난 공연 스케일과 화려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 등에 호평을 쏟아냈다. 빌보드는 “마돈나는 그녀의 쉼 없는 창조적 정신을 이번 투어에서 전부 보여줬다”며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롭게 편곡한 곡들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했다. 또 다른 외신은 마돈나는 단 한 명뿐이라며 2시간 조금 넘는 화려한 공연에서 팝의 여왕임을 분명히 보여줬다고 치켜세웠다. 공연이 진행되면서 언론의 호평도 계속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카니에 웨스트, 니키 미나즈, 아비치, 디플로, 나스, 라이언 테더 등이 참여했다.

마돈나는 그래미어워드 수상 8회,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12회, 여성 최다 음반 판매 기록(기네스북 등재 시점 약 3억장),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성 등 역사를 쓰고 있는 독보적인 여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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