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 조타에 "수영복 좀 골라줘~"

  • 등록 2016-07-16 오전 12:01:00

    수정 2016-07-16 오전 12:01:00

MBC ‘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 조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이 수영복 ‘간접 피팅’으로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수영복 고르기에 나선 ‘삼삼 커플’ 조타-김진경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타-김진경은 1박 2일 여행을 떠날 예정. 이 과정에서 김진경은 조타에게 “수영복 좀 골라줬으면 좋겠어”라며 수영복을 꺼냈고, 조타는 아내의 비키니 피팅 퍼레이드에 쿨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여기에 이런 건 어때?”라며 매치를 해보는 김진경에게 “튀어”, “이건 좀 그렇지 않아?”라며 노출에 대해 단속했고 얼굴이 붉어지며 온 몸으로 부끄러움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진경의 화려한 수영복 공개 현장은 16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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