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6회 만에 30% 돌파

  • 등록 2016-09-12 오전 7:01:13

    수정 2016-09-12 오전 7:01:13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BS2 주말연속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방송 6회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3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5회의 23.9%보다 6.3%포인트 상승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지난 8월27일 첫회를 22.4%의 시청률로 시작했다. 주말연속극의 경우 토요일보다 일상으로 돌아와야 하는 월요일을 앞둔 일요일 시청률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일요일 기존 최고 시청률은 28.1%였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6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도 경신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이동건, 조윤희, 차인표, 오현경, 라미란이 주연으로 캐스팅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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