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선두에 4타 모자란 공동 7위

  • 등록 2016-11-19 오전 8:12:53

    수정 2016-11-19 오전 8:12:53

노승열(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노승열(25)이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르며 상위권에서 3라운드에 돌입한다.

노승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 아일랜드 골프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열린 2016-1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총상금 5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이틀 연속 66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7위에 위치했다.

노승열은 지난주 OHL클래식에서 시즌 첫 컷 탈락을 맛봤지만 이번 주 상위권에 머물며 내친김에 시즌 첫 승을 겨냥하고 있다.

매켄지 휴즈(캐나다)가 14언더파 128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김민휘(24)는 시 사이드 코스(파70)에서 5타를 줄였고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 공동 36위로 무난히 컷을 통과했다.

강성훈(29)은 8타를 줄였고 5언더파 137타 공동 6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려 3라운드에 진출했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4언더파 138타,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3언더파 139타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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