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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 측은 18일 “한은정·김구라, 우주소녀·오세득, 피오·홍진영·김신영까지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설 연휴 27·28일 이틀간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타들은 각자의 동거 계약 조건을 확인한 후 집주인과 방주인으로 2박 3일 동안 함께 생활했다. 이들은 각자의 스케줄을 그대로 소화하면서 함께 할 수 있는 동안에는 자신의 스타일대로 시간을 보냈다. 동거 마지막 날 밤, 집주인과 방주인으로서 그동안의 생활을 돌이켜 보며 동거를 유지 할 것인지에 대한 ‘YES or NO’ 상호 평가까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