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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셀타 비고에 1-0 승리를 차지했다. 발렌시아는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시즌 승점 37점, 한 경기를 덜 치른 헤타페(승점 36점)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후반 32분 발렌시아가 승부의 균형을 깼다. 로드리고 모레노의 패스를 받은 카를로스 솔레르가 셀타 비고의 골망을 흔들었다. 발렌시아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실점하지 않았고 1-0 승리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