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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영화 제작사 파라마운트는 21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파라마운트는 “코로나19 대유행 사태가 지속돼 제작이 지연됨에 따라 ‘미션 임파서블’ 7편과 8편의 개봉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의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파라마운트는 ‘미션 임파서블’ 7편을 2022년인 올해 9월쯤엔 영화관에 상영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 확산으로 인해 제작이 계속 지연되자 7편과 8편 개봉을 모두 미루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