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 파이널 공연, 적재·이승윤·쏜애플 출격

  • 등록 2022-02-25 오전 8:50:02

    수정 2022-02-25 오전 8:50:0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사업 ‘라이브온‘(LIVE. ON) 파이널 공연이 3월 5일 펼쳐진다.

‘라이브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과 뮤지션을 지원해 대중음악공연 분야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11월 1일부터 약 4개월 동안 전국 38곳의 소규모 공연장에서 총 110회의 공연이 펼쳐졌고 대중음악 뮤지션 450여 팀이 출연해 소규모 및 온라인 공연으로 음악 팬들과 만났다.

파이널 공연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협력 개최한다. 공연 실황은 3월 5일 오후 6시부터 라이브온과 코카뮤직(KOCCA MUSI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공연에는 쏜애플, 이승윤, 적재, 다크 미러 오브 트레지디, 프리지본, 피엘 등 총 6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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