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병우?'…채널A, 자막 실수

  • 등록 2022-08-01 오전 8:53:54

    수정 2022-08-01 오전 8:53:54

사진=채널A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채널A가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관련된 뉴스를 보도하며 ‘이상한 변호사 우병우’라고 잘못 표기하는 실수를 했다.

지난달 31일 채널A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회에 등장한 경남 창원 북부리 동부마을의 팽나무가 방송 이후 관광지로 급부상했다고 보도하며, 이로 인해 주차 전쟁과 쓰레기 무단 투기가 이어져 팽나무 생육 상태까지 걱정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을 보도하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이름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잘못 표기했다. 이 자막은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0.9% 시청률로 시작해 15.3%까지 상승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청률 뿐만 아니라 TV화제성에서 드라마 부문 1위, 출연자 부문 상위권을 싹쓸이했으며, 20개국 넷플릭스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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