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복수 스릴러…신예은·로몬 '3인칭 복수' 11월 9일 공개

  • 등록 2022-10-17 오전 8:37:38

    수정 2022-10-17 오전 8:37:38

(사진=디즈니+)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디즈니+가 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감독 김유진)의 공개일을 오는 11월 9일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17일,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강렬하면서도 독보적 분위기와 충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티저 포스터는 학교라는 일상적인 공간과 정반대의 서늘한 느낌을 주는 권총의 이미지가 결합한 독특한 비주얼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총구를 향해 떨어지는 누군가와 그를 바라보는 이의 모습은 사격 선수이자 쌍둥이 오빠를 죽인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옥찬미’(신예은 분)의 이야기를 암시하는 듯해 스토리적인 호기심까지 자극한다.

(사진=디즈니+)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옥찬미’의 쌍둥이 오빠 ‘박원석’(강율 분)이 학교 창가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으로 시작돼 충격을 안긴다. 이어 그런 오빠의 죽음이 단순한 자살이 아닌 타살임을 직감한 ‘찬미’가 오빠가 다니던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면서 그 곳에서 펼쳐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확성기를 든 채 “잘들어, 이 살인마 새끼야. 너는 내가 반드시 잡아”라면서 오빠를 죽인 용의자의 정체를 쫓는 ‘찬미’와 전학을 간 학교에서 처음 만나 ‘찬미’에게 도움을 주는 듯하면서도 어딘가 의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지수헌’(로몬 분)의 모습은 흥미를 자극한다. 또한 이들을 둘러싼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끝으로 ‘찬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방아쇠를 당기며 예고편이 끝나 오직 디즈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의 탄생에 대중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다. 이번 작품은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오는 미스터리함과 긴장감은 물론 ‘복수 대행’이라는 파격적인 소재까지 더해지며 하이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또한 매 회가 거듭될수록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신예은, 로몬, 서지훈, 채상우, 이수민, 정수빈 등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지닌 신예 배우들의 독보적 열연까지 더해지며 벌써부터 2022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는 11월 9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볼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