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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주니엘의 선공개곡 ‘바보’ 뮤직비디오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만에 조회수 40만을 돌파했다.
주니엘은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첫 선보이는 여자 솔로 가수다. ‘바보’ 뮤직비디오에는 씨엔블루 정용화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미 국내외 팬들이 작성한 댓글 2400여개가 달렸다.
주니엘은 2010년 ‘니지이로 슈퍼노바’ 우승 이후 2011년 일본에서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워너 뮤직에서 2011년 11월 싱글 앨범 ‘포에버’(Forever)로 일본 메이저 데뷔를 했다. 또 2012년 2월에는 2번째 싱글 앨범 ‘사쿠라’(Sakura)를 발매, 기타 연주를 직접 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뮤지션으로 자리를 잡아왔다. ▶ 관련기사 ◀ ☞신예 주니엘, 정용화와 듀엣곡 `바보`로 단숨에 엠넷 2위 ☞씨엔블루 정용화 팔에 키운 완두콩, 주니엘 뮤비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