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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26회에서는 순신(아이유 분)의 가출로 예민해진 정애(고두심 분)가 유신(유인나 분)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애는 아침부터 잔뜩 음식들을 준비했고 유신에게 “순신이 좋아하는 것 좀 만들어봤다. 밤새 어디서 헤매었을 텐데 기운 좀 차리게 하려고 만들었다. 순신이 들어오면 무조건 좋은 소리만 하라”며 순신에 대한 걱정을 내보였다.
화가 난 정애는 유신의 뺨을 때렸고 “순신이 내 딸이고 네 동생이다. 한번만 더 그런 소리 하면 너 정말 안보겠다”며 분노했다. 유신은 엄마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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