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의 역습은 이제부터..'VS 최다니엘'의 긴장감↑

  • 등록 2014-06-02 오전 8:34:31

    수정 2014-06-02 오전 8:34:31

빅맨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강지환 VS 최다니엘’, 공방은 치열해진다.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빅맨’의 긴장감이 한층 배가될 전망이다. 2일 방송되는 ‘빅맨’에서는 강지환과 최다니엘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법정 공방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지혁(강지환 분)이 현성유통을 헐값으로 매각하기 위해 약점을 잡고 최팀장(김지훈 분)까지 설득시키며 단단히 준비를 했지만 동석(최다니엘 분)이 꺼내든 비장의 카드에 뒤통수를 맞아야만 했다. 앞으로는 현성유통의 법정 대리인을 두고 두 사람이 법원에서 조우하게 된다. 이는 동석의 비열한 한 수에 당해 조화수(장항선 분) 회장에게 목숨을 위협받게 된 지혁의 역습이 시작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치의 흔들림 없는 표정으로 더욱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밟으면 반드시 피를 본다고 해서 고슴도치라는 별명을 지닌 지혁이 준비한 한 수는 절대 만만한 수가 아닐 터. 이에 지혁이 어떤 칼자루를 쥐고 동석의 빈틈을 노리게 될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빅맨’의 한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못할 것이 없는 지혁과 매번 치밀한 계획으로 지혁을 차근차근 밟아왔던 동석이기에 두 남자의 싸움이 붙 붙으면서 더욱 볼 만 할 것”이라며 이어 “지혁은 사람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 때문에 짓밟히고 당해야만 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는 사람에 대한 믿음으로 맞서 싸워나가는 지혁을 통해 진정한 리더의 표본을 보여주고자 하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빅맨’ 지난 방송에서는 시장 사람들을 위해 동석 몰래 지혁을 도운 미라(이다희 분)와 본가에서 가출을 감행하고 지혁의 집에서 얹혀살게 된 진아(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네 사람의 관계행보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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