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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주차를 맞은 ‘끝까지 간다’가 전체 좌석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끝까지 간다’는 지난 주말 49만5,13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150만명을 넘겼다.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머로우’에 이어 박스 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끝까지 간다’는 어머니 상 중에 뺑소니 사고를 낸 형사 고건수(이선균 분)가 완전 범죄를 꿈꾸는 가운데 그를 쫓는 창민(조진웅 분)의 쫓고 쫓기는 범죄 액션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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