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환희, 브라이언과 불화설 일축 "플투스 영원하다"

  • 등록 2014-09-14 오전 10:56:09

    수정 2014-09-14 오전 10:57:13

‘히든싱어’ 환희, 브라이언.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가 불화설을 일축했다. 사진=JTBC ‘히든싱어3’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가 불화설을 일축했다.

1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이 자리에서 불화설을 종결짓자”라며 공백기 원인으로 지목된 불화설을 언급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환희도 “브라이언이 없으면 환희가 아니고, 브라이언도 환희가 없으면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환희는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영원하다. 좋은 노래 많이 들려 드릴 테니 많이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환희는 자신에게 도전장을 내민 모창능력자들을 이기고 최종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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