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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은 4일 열린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 제작발표회에서 “‘썸’까지는 가능한데 만남을 이어가기는 힘들다”며 웃었다. 당시 박서준은 현장에 있었던 ‘유부남’ 지성과 ‘열애중’ 황정음 사이에서 “연애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겁이 날 때도 있고 예전보다 사진도 많이 찍히게 되고, 점점 그런 것 때문에 의도하지 않은 이야기와 나와 갇히게 된다”며 “‘마녀의 연애’ 촬영을 할 때도 70일 밤을 새다 보니 누군가를 만날 수 없고 관계 유지가 안 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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