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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신조가 ‘노력은 배신을 안 한다’ ‘노력만이 답이다’예요. 잘 되건 안 되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대해서는 의연하자는 주의인데 첫 작품들이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어요. 엄청난 행운아죠.”
올해 스물한 살인 나종찬은 잘생긴 얼굴에 키가 187cm 몸무게 73kg으로 모델급의 신체조건을 갖췄다. 전문 모델이었던 적은 없지만 눈에 띄는 비주얼 덕분에 런웨이에 서기도 했다. 한때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연습생으로도 지냈다. 중학교 3학년 때 오디션을 보고 JYP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는데 연이 끝까지 닿지 못했다. JYP로 이끈 한 캐스팅 디렉터의 소개로 지금의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 수 있었다.
“‘스물’은 조감독님이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감독님이 예뻐해 주셨어요. 드라마 감독님이 눈빛이랑 말하는 톤에서 여유가 느껴져서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감독님이 좋게 봐주신 덕분에 역할도 점점 더 커졌어요. 그 덕분에 첫 작품에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죠.”
“굳이 대사를 안 해도 눈빛으로 말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신인이다 보니 작품을 기다리다 보면 지칠 때도 있는데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오래 가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되는 게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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