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걸음질 '별난 며느리' 시청률, 결국 무너진 5%

  • 등록 2015-08-26 오전 8:04:39

    수정 2015-08-26 오전 8:22:15

KBS2 ‘별난 며느리2’의 한 장면.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의 시청률이 결국 5% 밑으로 떨어졌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별난 며느리’ 4회는 전국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이는 24일 방송된 3회가 기록한 5.7%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별난 며느리’는 17일 방송된 1회가 6.0%의 시청률을 보였으나 2회에서 0.1%포인트 떨어진 5.9%를 기록했다. 3회에서 다시 뒷걸음질치더니 결국 5%의 지지선이 무너졌다.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다.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 12.0%로 1위를 차지했다. MBC ‘화정’이 9.0%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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