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아이언, 컴백 논란…'너무 좋아'vs'벌써?'

  • 등록 2016-06-30 오전 7:22:46

    수정 2016-06-30 오전 7:22:46

아이언(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던 래퍼 아이언이 컴백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아이언은 30일 신곡 ‘시스템’을 발매했다. 지난해 3월31일 발매한 ‘Blu’ 이후 1년3개월 만의 신곡이다.

지난 2014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의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단숨에 인지도를 끌어올렸던 아이언은 이번 신곡으로 래퍼로서 건재를 과시했다. 팬들은 SNS를 통해 ‘뒷부분은 너무 좋고 앞부분은 너무 멋지다’, ‘뮤직비디오 3분11초부터 심장 폭파’, ‘마지막 1분 미쳤다’ 등 찬사를 쏟아냈다.

아이언을 비난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대마초 흡연 혐의으로 경찰에 입건된 소속이 전해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자숙의 기간이 너무 짧았다는 이유에서다.

아이언은 서울 서초경찰서가 지난 3월31일 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한 10명 중 한명이었다. 아이언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대마초에 대해 궁금함을 갖고 있었으며 처벌을 각오하고 한 행동”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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