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 디 마리아 영입 고려

  • 등록 2016-11-19 오전 8:20:48

    수정 2016-11-19 오전 8:20:48

앙헬 디 마리아(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인터 밀란이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의 차선책으로 앙헬 디 마리아(28·파리 생제르맹)를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스포트 미디어셋’은 18일(현지시간) “인터 밀란이 하메스 로드리게스 영입에 실패할 경우 디 마리아를 영입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인터 밀란은 최근 성적 부진을 물어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을 경질했다.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을 영입하며 팀 재정비에 나섰다. 레알 마드리드의 로드리게스 영입으로 새 그림을 그리려 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가 로드리게스를 쉽게 놓아주지 않아 대신 디 마리아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디 마리아 몸값으로 6000만 유로(약 750억원)를 측정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