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거침없는 언변…'라스' 12월 최고 시청률

  • 등록 2016-12-29 오전 7:05:42

    수정 2016-12-29 오전 7:05:42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빅뱅 지드래곤과 탑(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빅뱅 덕을 톡톡히 봤다. 빅뱅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시청률을 대폭 끌어올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한 ‘라디오스타’는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의 7.7%보다 2.0%포인트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스타’의 이번 시청률은 12월 들어 최고 시청률이다. 기존 이달 최고 시청률은 지난 14일 8.6%였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빅뱅이 게스트로 출연, 지드래곤이 열애설, 결별설 등에 대한 생각과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됐다. 태양은 민효린에게 손편지를 자주 쓴다고 공개하는 등 멤버들이 거침없는 언변을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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