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미녀와 야수’, 엎치락뒤치락 장기 흥행

  • 등록 2017-04-04 오전 7:27:17

    수정 2017-04-04 오전 7:27:17

사진=큐로홀딩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영화 ‘프리즌’이 1위를 탈환했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프리즌’은 3일 하루 전국 785개 스크린에서 6만720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27만5411명이다.

주말 동안 정상을 차지했던 ‘미녀와 야수’는 4만9476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14만5290명이다.

3위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이었다. 3만3321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0만3019명이다. 영화 ‘원라인’이 4위, ‘히든피겨스’가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프리즌’은 무법지대 감옥을 배경으로 절대 제왕(한석규 분)과 새로 수감된 전직 경찰(김래원 분)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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