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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격투기 마니아로 알려진 허경환은 정문홍 전 대표와의 오랜 인연으로 ROAD FC 대회장을 직접 찾아 관람하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주짓수를 수련하는 등 격투기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허경환은 “작년부터 주짓수를 배우고 있는데 오늘 계약을 계기로 더 열심히 주짓수 수련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파이터로서 데뷔할 발판을 마련한 이수연은 “기회를 주신 ROAD FC에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훈련해서 파이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7월 열리는 ROAD FC의 첫 번째 주짓수 대회에도 참가하겠다. 그때까지 허경환 오빠와 열심히 수련해서 동반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