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부부, 둘째 아들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해"

  • 등록 2019-02-05 오후 4:13:09

    수정 2019-02-05 오후 4:20:27

(사진=지성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지성·이보영 소속사는 5일 “오늘 오전, 이보영이 아들을 출산했다”면서 “가족들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날 지성도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아기의 발 사진을 올리며 “곽보아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고 적었다.

앞서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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