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7년째 열애중…남친과 TV 출연예정

  • 등록 2020-03-14 오전 10:15:40

    수정 2020-03-14 오전 10:15:40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7년째 열애 중이다.

혜림 인스타그램
14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혜림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다. 혜림은 7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없기에 혜림 커플의 방송 출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유명인 커플인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 최송현-이재한 등이 출연해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혜림은 원더걸스가 해체한 201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입학해 학업에 매진하면서 영화 ‘찻잔처럼’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 10일에는 원더걸스에서 함께 활동한 유빈이 대표로 있는 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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