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母에 “독신으로 살겠다” 깜짝 선언한 이유

  • 등록 2020-04-18 오전 1:00:00

    수정 2020-04-18 오전 1:00:00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배우 최강희가 ‘미우새’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다.

최강희, ‘미우새 출연’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동안의 아이콘’ 으로 불리는 최강희가 솔직함과 러블리함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최강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모(母)벤져스는 “나이를 아예 안 먹는 것 같다”라며 격한 환영과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최강희는 매일 숙제처럼 하는 비장의 동안 미모 유지법을 공개해 모벤져스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이어 마냥 ‘예쁜 우리 딸’일 것만 같은 최강희에게도 남다른 미우새 시절이 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강희는 어머니에게 “독신으로 살겠다”고 깜짝 선언을 했던 사연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럼에도 어머니들은 최강희를 두고 “아들이 이런 사람하고 산다면 얼마나 좋냐”며 격한 애정 공세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최강희의 달콤살벌한 매력 발산 현장은 오는 19일 오후 밤 9시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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