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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사람 다른 느낌, 다들 적당히 먹자. 먹고 싶은 거 맘대로 막 먹고 평생 날씬하고 탄력 넘치는 사람 이 세상에 한 명도 없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안선영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체지방 11kg을 감량한 후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안선영은 운동으로 관리하며 168cm에 55kg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선영은 “출산하고 1년 정도 됐는데 샤워를 하고 벗고 있을 때 남편과 마주쳤다. 그런데 남편이 나를 보고 놀라 ‘산돼지인 줄 알았네’라고 했다”며 “그때 충격을 받고 거울을 봤는데 너무 안 예쁜 사람이 서 있었다. 머리도 수세미 같고 몸도 늘어져 있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작정하고 100일간 매일 헬스장을 다녔다”고 밝혔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