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나피아 출신 예빈, 청춘도서관 신곡 피처링

  • 등록 2020-11-13 오전 8:46:26

    수정 2020-11-13 오전 8:46:2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희나피아 출신 예빈이 그룹 청춘도서관의 신곡 작업에 참여한다.

예빈
청춘도서관
청춘도서관 소속사 ㈜일공이팔은 “예빈이 청춘도서관의 신곡 ‘너를 그린 밤’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예빈은 청춘도서관의 리더이자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누디(Noody)와의 인연으로 이번 신곡 작업에 함께하게 됐다. 희나피아 해체 후 첫 공식 음악 활동라는 점에서 팬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일공이팔은 “예빈의 매력적인 보컬과 청춘도서관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청춘도서관의 신곡 ‘너를 그린 밤’은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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