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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원조 초통령 량하의 일상이 공개됐다.
량현량하로 데뷔해 ‘학교를 안갔어’, ‘춤이 뭐길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량하. 량하는 “매주 주말마다 모여서 춤자랑을 한다. 부산에 각 팀마다 와서 춤을 추는데 사람들이 다 같이 구경하다가 뉴스까지 출연을 했다. 잠시 뉴스에 나갈 걸 보고 진영이 형이 저희를 캐스팅 했다”고 데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어 “7년 전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저희가 초등학생이니까 아버지가 어른으로서 관리를 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찾아봤는데 통장에도 없고 어디 놔뒀는지도 모르겠다. 그 돈에 대해서 행방을 진짜 모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