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용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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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 배우 윤용현이 둘째 아이를 얻었다.
윤용현의 아내 박수진 씨가 지난 18일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3.2kg의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지난 2007년 9월 3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박수진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 딸 다임 양을 얻었다.
이후 4년 만에 둘째 아들을 낳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편 윤용현은 최근 아침방송에 출연해 만삭의 아내와 딸을 공개하며 행복한 가정 생활에 대해 들려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