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용현, 18일 득남…산모와 아이 건강

  • 등록 2012-04-21 오후 2:51:39

    수정 2012-04-21 오후 2:51:39

▲ 윤용현
[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 배우 윤용현이 둘째 아이를 얻었다.

윤용현의 아내 박수진 씨가 지난 18일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3.2kg의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지난 2007년 9월 3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박수진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 딸 다임 양을 얻었다.

이후 4년 만에 둘째 아들을 낳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편 윤용현은 최근 아침방송에 출연해 만삭의 아내와 딸을 공개하며 행복한 가정 생활에 대해 들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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