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지난 한주 전국 평균 시청률 22.5%를 기록했다. 올해 전국시청률 20%를 넘긴 세 번째 미니시리즈로 아직 절반의 내용 전개가 남은 만큼 시청률 기록 경신이 기대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일일연속극, 주말연속극 등 드라마 전체 시장으로 기준을 넓혀도 강자임을 입증했다. KBS2 주말 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의 26%대 기록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국민드라마’라 불리는 KBS1TV 일일연속극 ‘지성이면 감천’보다도 높은 수치는 시청 연령층이 상대적으로 넓지 못한 미니시리즈 시장에서 기록하기 어려운 숫자라 의미를 더한다.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상어’가 전국시청률 9.9%로 3위, SBS 월화 미니시리즈 ‘황금의 제국’이 9.2%로 4위, MBC 수목 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이 8.2%로 5위에 랭크됐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발표 사진 더보기